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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10.19 10: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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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북서부 에토비코 지역에서 총격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그제 저녁 8시40분쯤 딕슨 로드와 칼링뷰 드라이브 근처 론스타 식당 앞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져 남성 1명이 숨지고 또 다른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피해자들은 차안에 있다 변을 당했으며, 경찰이 현장 주변을 막고 사건을 조사하는 한편, 인근에 설치된 폐쇄회로등을 압수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또 오늘 새벽 3시30분쯤에는 웨스트몰 546번지 주택가 놀이터에서 21살 남성 1명이 다리에 총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다행히 피해자는 생명에 지장이 없을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이 현장에서 목격된 은색의 '포드퓨전' 차량을 찾고 있다고 전했습니다.한편, 사건이 발생한 놀이터는 지난해 8월에도 40살 남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곳으로 이 사건과 관련해 범인 3명이 2급살인혐의로 기소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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