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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위 1% 전세계 부 절반 이상 차지..빈익빈 부익부 심화
  • News
    2015.10.14 10:30:58
  • 전 세계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습니다. 

    스위스 금융기관인 크레딧스위스가 어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상위 1% 부자들이 전 세계 자산의 절반 이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재산이 1백만달러 이상인 부자는 3천4백만명으로 전 세계 인구의 0.7%에 불과하지만 이들이 소유한 재산은 전체의 45.2%를 차지했습니다. 

    이를 기준으로 상위 1%가 소유한 재산을 더하면 전 세계 재산의 절반이 넘는 셈입니다. 

    캐나다의 경우 1백만달러 이상인 부자는 지난해 1백1십만여명이었으나 루니 하락으로 인해 올해9십8만4천여명으로 감소했습니다.  

    이같은 소득불평등 현상은 지난 2008년 글로벌 경제 불황 이후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밖에 보고서는 나라마다 중산층을 나누는 기준이 다르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국은 재산이 5만달러에서 5십만달러인 가정을 중산층으로 보는데 반해 스위스는 7만2천달러부터, 중국은 2만8천달러부터 중산층으로 간주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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