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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7.23 10: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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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노스욕에서 강력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젯밤 9시께 제인과 401 고속도로 인근 폴스탭 애비뉴에 있는 아파트 현관에서 발생했습니다.이날 피해자가 아파트 앞에 서 있는데 무장한 용의자 2명이 다가오더니 6~7차례 총을 쏜 뒤 달아났습니다.총상을 입은 피해자는 아파트 로비로 피신한 뒤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중상을 입기는 했으나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토론토 경찰은 총격범 2명이 어두운색 옷을 입었고, 범행 후 근처에서 기다리던 밝은색 세단을 타고 달아난 총격범 2명을 추적하고 있습니다.이어 제인과 웨스턴에 있는 아파트에서 칼부림 사건이 터졌습니다.오늘 새벽 3시40분 남성 2명이 아파트 복도에서 싸움을 하던 중 가해자가 휘두른 흉기에 목을 찔리는 부상을 입었습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피해자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크게 다치기는 했으나 살아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토론토 경찰이 현장 주변을 막고 사건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어젯밤 9시45분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 남쪽 메인 스트릿에 있는 가정집에서 총기 사건이 발생해 남성 1명이 부상했으며, 경찰이 조사 중입니다.이번 사건이 발생한 인근 지역에서는 앞서 일주일 전에도 총기 사건이 발생, 30살 남성이 피살됐습니다. (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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