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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휴기간 사전 부재자 투표율 기대 이상..연방총선 국민적 관심 나타나
  • News
    2015.10.13 09:33:39
  • 10월 19일 연방총선을 앞두고 진행된 사전 부재자 투표의 참여율이 과거 그 어느때보다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첫날인 금요일과 토요일 이틀동안 전국의 유권자 1백6십만여명이 투표에 참여해 2011년과 2008년의 사전 투표율을 훌쩍 넘었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 사흘동안 2백4십만여명이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아직 마지막날인 어제의 투표인수가 발표되지 않은 가운데 2011년과 비교해 사전 투표 사흘동안 무려 4십만여명이 더 투표에 참여한 겁니다. 

    그러다보니 일부 투표소에서는 유권자들이 2시간 넘게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태가 빚어지며 불만이 속출했습니다.  

    이에 선관위는 오는 19일에는 사전에 등록을 마치고 투표에 필요한 구비서류와 유권자 등록 카드를 소지한 유권자들의 편의를 위해 '패스트레인' 일명 신속레인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외에도 젊은층 사이에서도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운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선거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이 뜨거워지는 가운데 한인 사회 곳곳에서도 한인 캐나다인의 적극적인 선거 참여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편, 캐나다 국영방송 CBC에 따르면 10월 11일 정당지지율은 자유당이 34%, 보수당 32%, 신민당은 23%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정치 정문가들은 지지율이 막상막하일 경우에는 지지자들의 투표 참여율이 당락을 결정하는 핵심 변수라고 강조했습니다.   

    연방총선까지 6일 남겨진 가운데 스티븐 하퍼 연방보수당 당수와 저스틴 트루도 연방자유당 당수, 톰 멀케어 연방신민당 당수는 의석수가 가장 많은 온타리오주에서 유세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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