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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10.08 09: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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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과 총기류등을 불법밀수해 온 조직범죄집단이 검거됐습니다. 전국의 합동수사팀과 미국 수사팀이 1년 반동안 합동 수사를 벌인 끝에 조직범죄 집단 13명과 이들이 국내에 불법 반입한 1천2백2십만달러 상당의 코케인, 총기류 22정, 현금 1십만달러를 압수했습니다. 합동수사팀에 따르면 검거된 일당 13명 중 대다수는 토론토에 거주했습니다. 이들은 트리니다드 토바고에서 마약류를, 미국 플로리다에서 총기류를 불법 반입했으며, 불법 담배도 유통시킨 것으로 당국은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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