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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데이 축하 행사 비대면 진행..방역 수칙 준수해야
  • News
    2020.06.30 12:40:21
  • 캐나다데이.jpg


    7월 1일인 내일은 캐나다 건국을 기념하는 캐나다데이 국경일입니다.

    예년 같으면 전국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와 불꽃놀이 등이 진행되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전혀 다른 모습이 연출됩니다.  

    올해에는 전국의 자자체들이 캐나다데이 축하 행사를 페이스북이나 유투브, 트윗 등 온라인 소셜미디어에서 다채롭게 진행합니다.  

    주노 어워드 후보에 오른 뮤지션들이 연주하고, 나이아가라와 온타리오 사이언스센터 등은 인터넷을 통해 캐나다데이 축하 행사를 선보입니다. 

    토론토의 일부 쇼핑몰과 토론토 아일랜드, 수족관 등이 문을 열고, 벌링턴의 로열 보테니컬 가든과 포트 헨리와 어퍼 캐나다 빌리지도 개장합니다. 

    아일랜드행 페리 티켓은 온라인에서만 구입해야 합니다. 

    온주의 주립 공원은 내일 입장료가 면제되고, 오는 4일부터 19일까지 무료 낚시도 가능합니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해 이용 가능한 시설과 서비스는 제한적입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와 알버타주도 마찬가지로 인터넷에서 버추얼 축하 행사를 개최합니다. 

    당국은 주민들은 소규모로 야외에서 모임을 갖고 축하하며 음식은 나누어 먹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캐나다데이를 축하하는 시민들 모두는 무엇보다 2미터 사회적 거리 두기를 준수하고, 자주 손을 씻어 줄 것을 당국은 강조했습니다. 

    캐나다데이인 내일 온주 광역토론토의 날씨는 화창하고 낮 최고 기온이 30도까지 오르고 오후에 비올 확율이 있으며,  BC주 밴쿠버는 내일 오전 비가 내리고 낮 기온도 최고 17도 머물 전망입니다. 

    캐나다데이 국경일에는 은행과 우체국, LCBO, 비어스토어 등은 문을 닫습니다. (이미지: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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