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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스욕 뺑소니 17세 소녀 숨져..팔햄 교회 불 지르고 총기 난사
  • News
    2020.06.08 10:23:32
  • 어제 새벽 0시 15분쯤, 온타리오주 노스욕 서쪽 다운스뷰 공원 인근에서 길을 건너던 10대 2명이 뺑소니 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17세 소녀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19세 여성이 다리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토론토 경찰은 킬 스트릿에서 맞은편 차가 지나가기를 기다렸다 좌회전 하던 차량이 칼빙턴 드라이드 횡단보도를 절반쯤 지나던 2명을 치고 그대로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사고를 분명히 인지했다며 칼빙턴 서쪽 방면으로 도주한 검은색 SUV 용의 차량을 공개하고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요즘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급증하는데 교통 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얼마 전 자전거를 타고 가다 픽업 트럭에 치인 11세 소년이 토론토 아동병원에서 사투를 벌이다 지난 주말 끝내 숨졌습니다. 

    사고는 지난주 목요일 밤 8시30분 토론토 북부 배리의 앵거스 지역에서 발생했습니다. 

    온주 동부에서는 총격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어젯밤 8시30분 킹스턴 북쪽 팔헴이란 작은 마을에서 총성이 들리고 교회가 불타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다행히 1명 다치는데 그쳤지만 총기를 든 범인은 무고한 시민을 향해 총을 겨누며 위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처음 불이 난 집 옆에 있던 133년 된 교회도 불에 타 전소됐습니다. 

    이날 38번 도로 등을 통제하고 주민들에게 집에서 나오지 말 것을 당부한 경찰은 오늘 아침 7시30분 경 팔햄 남쪽 할팅턴 지역에서 용의자를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42세인 브라이언 대니얼 모셔가 거주지에 불을 낸 뒤 피해 주민을 보자 총을 쏜 것으로 보고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미지: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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