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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 총격전 한가운데 6세 소년이 '충격'..노스욕서도 '탕탕'
  • News
    2020.05.29 11:04:08


  • 20여 발의 총알이 난무한 범행 현장에 6세 소년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어제 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은 지난 26일 오후 4시 토론토 도심에서 발생한 총기 사건의 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동영상에서 총격범과 숨진 래퍼 일행이 총을 쏴대며 총격전을 벌였는데 바로 그 현장 한가운데에 6세 소년이 있었습니다. 

    총소리에 놀랐지만 천만다행히도 인근 건물 현관쪽으로 신속히 대피해 목숨을 건졌지만 소년의 발 바로 옆으로 총알이 날라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차 안으로 피할 수 밖에 없었던 소년의 엄마는 아들을 안기까지 마음 졸이며 상황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는데 엄마도 총에 맞을 뻔 했던 것으로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이날 총격범과 숨진 래퍼의 일행 2명은 서로 23발을 주고 받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부상당한 15세 소년은 치료를 받은 뒤 무기 소지와 총을 쏜 혐의로 기소됐으며, 달아난 또 다른 일행 1명에 대해서는 경찰이 얼굴을 공개하고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또 이들에게 총을 쏜 총격범을 공개 수배한 경찰은 운전자 등 공범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날 범행 현장에서 40여 분 동안 래퍼를 기다렸던 용의차량은 이후 북쪽에서 불에 탄 채 발견됐습니다.  

    노스욕에서도 총기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어젯밤 10시께 제인과 핀치 애비뉴 근처 시영주택 단지에서 괴한에게 쫒기던 22세 남성이 4차례 총에 맞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범인이 피해자를 목표로 총격을 가했다며 범행 후 쉐퍼드 방면으로 달아난 범인 2명을 추적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회색과 검은색 후디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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