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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 밴쿠버 콘도,아파트 월세 '뚝'..코로나19 여파
  • News
    2020.05.28 11:10:14
  • 코로나19 여파로 주택 시장에 이어 임대 시장도 침체하고 있습니다. 


    단기 임대 주택인 에어비앤비가 코로나19에서 살아남기 위해 장기 임대 시장에 나오며 공급이 증가했습니다. 


    월세가 부담인 대학생도 부모 집으로 들어가면서 빈집이 늘고 있습니다. 


    덕분에 온타리오주 토론토는 4월의 평균 월세 가격이 처음으로 하락했습니다. 



    페드맵퍼에 따르면 토론토 1베드룸 월세는 2,200달러로, 전달과 일년 전 대비 -2.2% 떨어졌습니다. 


    2베드룸도 전달 보다 -4.1% 하락했습니다. 


    또 토론토렌탈 닷 컴에 따르면 일년 전 대비 토론토의 평균 임대료는 스튜디오가 $1,647에서 $1,594로, 1베드룸은 $2,052에서 $1,918로 내려갔습니다. 


    2베드룸도 $2,709에서 $2,323로, 3베드룸은 $3,224에서 $2,709로 떨어졌습니다. 


    노스욕도 콘도와 아파트의 평균 임대료가 3월 보다 4% 하락했습니다. 


    노스욕의 평균 임대료는 지난해 4월 $2,172, 올 3월은 $2,315, 4월은 $2,227 입니다. 


    다만 전년 동기간 보다는 3% 올랐습니다. 


    토론토는 한달 전과 일년 전 모두 -5%씩 하락했습니다. 


    토론토는 지난해 4월 $2,476, 올 3월 $2,483, 4월은 $2,362입니다. 


    주택형태별 평균 임대료는 콘도가 -4,2 ($2,299), 아파트는 -11.2% ($1,945) 떨어졌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도 마찬가지입니다. 


    밴쿠버의 1베드룸은 2,100달러로, -2.3% 떨어졌습니다. 


    버나비와 빅토리아, 온주의 배리 지역도 낮아졌습니다. 


    상황이 이렇자 밴쿠버에서는 세입자를 유혹하기 위한 인센티브까지 등장했습니다. 


    수백달러에서 최고 1천달러 보너스를 준다던가 2달간 월세 무료라는 광고 등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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