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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 신규환자 다시 급증 '우려'..BC 병가 검토, 캘거리 영업 재개
  • News
    2020.05.22 12:54:23
  • 온타리오주가 1단계 경제 활동을 재개한 가운데 신규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며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앞서 전문가들은 확진자와 사망자가 변동이 없거나 증가하는 경우 섣부른 경제 활동은 오히려 화를 부를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온주 정부는 이들 신규 확진자는 영업 재개 이전이나 시설의 검사자들이라며 경제 재가동에 따른 감염 증가는 아닐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온주에서는 어제 오후 4시까지 신규 확진자 441명이 늘어 누적확진자가 24,628명에 달했습니다. 



    지난 18일까지 열흘동안 신규 환자가 300명 대로 줄었는데 다시 환자가 늘며 440명을 넘어선 겁니다. 


    이는 5월 8일 이후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사망자는 28명 늘어 2천(2,021) 명을 넘어섰습니다. 


    정부는 이번 주말부터 의료진에 대한 전수 검사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온주에서는 전체 감염자의 64%가 광역토론토 주민입니다. 


    이처럼 신규환자가 증가하는 온주와 달리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는 신규 확진자 12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2,479명으로 집계됐으며, 장기요양원에서 3명의 사망자가 추가돼 152명으로 늘었습니다. 


    BC주 정부는 몸이 조금이라고 아프면 출근하지 않아도 되도록 유급 병가 제도를 재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알버타주에서는 새로 33명이 추가 감염됐고 사망자 4명 늘었으며, 오는 월요일부터는 캘거리와 브룩스에서도 영업 활동이 재가동될 예정입니다.  


    퀘백주도 어제까지 646명이 증가한 가운데 동부시간 오늘 낮 2시 기준으로 전국의 누적확진자는 82 ,413명, 사망자는 6,245명입니다.  (이미지:C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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