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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5.05 09:5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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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출입을 통제한 토론토 하이파크에 몰래 들어가 셀피를 찍은 남성 2명이 포착됐습니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에 따르면 이 젊은 남성 2명은 지난 월요일 새벽 1시45분 경 출입을 막은 하이파크에 몰래 들어간데다 벚꽃 나무에 올라가 셀피를 찍는가 하면 심지어 나무 근처에서 노상방뇨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들의 무모한 행각은 토론토 시가 설치해 놓은 24시간 웹카메라에 그대로 포착돼 경찰이 동영상을 공개, 용의 남성 2명을 수배했습니다. 그런데 이 무모한 젊은이는 이날 아침 벚꽃 나무에 거꾸로 메달려 찍은 자신의 사진을 버젓이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이를 본 네티즌이 신상캐기에 나서자 바로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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