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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5.04 10: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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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이 남몰래 은행 자동입출금기기 앞에서 침을 뱉고 기침은 한 뒤 닦아낸 뒤 사라진 여성을 공개수배했습니다. 토론토 경찰에 따르면 여성은 지난주 목요일 새벽 5시30분 경 페입과 코스번 애비뉴에 있는 스코샤은행에 들어 와 ATM 기기에 침을 뱉고 주변에 기침을 한 뒤 떠났고, 이날 아침 출근한 직원이 이 영상을 보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검은색 머리에 은색의 원형 귀고리를 착용한 여성은 범행 당시 검은색 셔츠에 갈색 자켓, 청바지를 입었고, 파란색 가방을 들었습니다. 경찰은 이날 오전 오전 5시30분에서 9시 사이 이 기기를 사용한 고객들은 보건당국이나 가정의에게 문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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