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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5.01 10: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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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기온이 오르며 장기간 사회적 거리두기에 지친 주민들이 야외로 나오고 있습니다.지난 주말 온타리오주 토론토 호숫가에는 산책 나온 수 많은 시민들이 목격됐습니다.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밀폐된 공간에서는 생존율이 높지만 야외에서는 전염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때문에 봄철을 맞아 많은 주민들이 야외로 나오기 시작하는데 각 주 정부의 입장은 달라 보입니다.온주 보건당국은 내가 가고 싶은 곳은 누구나 가고 싶기 때문에 결국 많은 사람들이 모이게 된다며 외출 자제를 요청했습니다.토론토 보건당국도 야외 활동이 위험은 적지만 전혀 없는 것은 아니라며 집에 머물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에 반해 BC주 보건당국은 야외 운동으로 교차해 지나칠 때 감염율은 낮은 편이라며 다수가 아닌 소수하면 가족끼리는 야외로 나갈 것을 조언했습니다.이처럼 주별 지침이 다른 가운데 전문가들은 야외에서 공동시설 등을 이용하다 보면 접촉도 가능해 진다고 우려했습니다.이에 보건당국은 실외활동을 병행하는 것이 건강에는 도움이 되지만 여전히 방역 측면에선 위험하다며 불필요하거나 시급하지 않은 경우는 가급적 집에 머물 것을 권고했습니다.(이미지:C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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