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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 필수 업체 74서 44개로 축소..편의점, 세탁소 영업 허용
  • News
    2020.04.03 13:30:44
  • 온타리오주 정부가 영업이 가능한 필수 업체를 대폭 줄였습니다. 

    앞서 74개 업종에서 44개로 줄였습니다. 


    필수 업종에 해당되지 않는 분야는 오는 4일 토요일 밤 11시59분을 기해 영업을 중단해야 합니다. 


    지금까지처럼 운영이 가능한 분야는 다수 한인이 종사하는 편의점과 세탁소는 물론 테이크아웃이나 배달하는 식당이 포함됩니다. 


    하지만 병원을 짓는 등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대부분의 공사는 중단됩니다. 


    이외에 약국과 주유소, 우편 및 택배 서비스, 장례 관련 서비스와 금융, 언론사, LCBO 등은 운영이 가능합니다. 


    한편, 연방정부가 코로나19 사태를 지원하기 위해 발표한 패키지와 관련해 오는 월요일부터 신청이 시작되는 가운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담긴 한글판 정보가 얼TV 홈페이지에 업데이트됐습니다. 


    연아마틴 상원 의원실이 제공한 자료로, 개인은 물론 가족과 소상공인의 재정 지원에 대해 자세히 찾아볼 수 있으며, 이민과 시민권에 대한 답변도 볼 수 있습니다. 


    <참고>

    https://www.ontario.ca/page/list-essential-workplaces#section-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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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lltv.ca/58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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