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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4.03 07: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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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Toronto Police)
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이 노스욕에서 무차별 총질을 해 댄 남성을 공개 수배했습니다. 토론토 경찰에 따르면 지난 수요일 저녁 6시 경 용의자가 탄 차량이 레슬리 스트릿과 쉐퍼드 애비뉴를 지나는 과정에서 여러명이 타고 있는 다른 차량을 향해 수차례 총을 쏜 뒤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2건의 살인 미수 혐의인 38세 우스맨 카심이 무기를 소지한 위험 인물이라며 발견하는 즉시 911에 신고해 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남성이 타고 달아난 2020년 형 회색 닷지 듀랑고를 찾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같은날 밤 11시30분에는 알렌 로드와 라니 애비뉴 인근에서 총기 사건이 발생해 남성 1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경찰이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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