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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확진자 급증..간병직원, 의사 확진, 덕포드 수상 노출
  • News
    2020.03.11 07:19:45
  • 동부시간으로 오늘 정오까지 캐나다의 코로나19 확진자는 95명입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가 사망자 1명을 포함 누적 39명으로 가장 많고, 온타리오주는 37명이며, 알버타주도 14명으로 급증했고, 퀘백주는 양성 1명을 포함 5명으로 늘었습니다.  

    첫 사망자가 나온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노스밴쿠버의 '린 밸리 케어 센터' 에서는 간병 직원 2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린밸리 케어 센터의 감염자는 사망자를 포함 지금까지 6명입니다. 

    캐나다의 첫 지역 사회 전파 사례로 기록된 케어 센터의 간병 직원 21번 환자는 집에서 격리됐다 병원에 입원했는데 반대로 중환자실에 실려간 80대 여성은 상태가 호전되고 있습니다.  

    온주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서드버리의 50대 남성은 지난주 토론토에서 열린 마이닝 컨퍼런스를 다녀간 뒤 토요일 병원을 방문, 어젯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당시 이 곳을 다녀 간 2만5천 여명은 향후 2주간 의심증상이 나타나는지 살펴야하는데 이반 행사에는 저스틴 트루도 연방 총리와 덕 포드 수상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밀턴 병원의 유라빈스키 암센터에 근무하는 30대 방사선 종양 전문의는 지난주 토요일 하와이에서 귀국한 뒤 어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월요일 오후 출근한 여의사는 같은날 검사를 하고 화요일 판정을 받기까지 병원에서 암 환자들, 간호사들과 접촉했습니다. 

    현재 이 여의사는 자가 격리 중이며, 오늘 정오까지 접촉자 수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캐나다의 감염 사례를 보면 초기에는 중국이었는데 이후 대다수가 이란을 방문했거나 이들의 밀접 접촉자이며 이외에 이집트와 이탈리아, 미국, 스위스, 프랑스, 독일 등 코로나19 발생지인 외국 방문자이거나 이들의 가족입니다. 

    또 그랜드 프린세스호 크루즈 여행을 다녀 온 이들이 포함됩니다. 

    이런 가운데 BC주와 알버타주가 확진자의 밀접접촉자에 대한 가정 방문 검진을 진행 중인 가운데 온타리오주도 이런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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