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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3.06 13: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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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티리시컬럼비아주에서는 어제 한꺼번에 8명이 나왔습니다.
지역 사회 첫 감염자인 50대 여성 이외에 이란을 다녀 와 지난주 확진된 60대 남성의 일가족 4명입니다.이들은 프레이저헬스 지역에 거주하고 있으며, 또 이란을 다녀 온 50대와 60대 부부가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캐나다웨스트 사립대학의 20대 재학생이 양성 판정을 받아 앞선 일가족 4명 중 1명으로 추정해 볼 수 있습니다.
이 학생과 룸메이트가 현재 자가 격리 중인 가운데 학교 당국도 건물을 사흘동안 임시 폐쇄했으며, 또 같은 건물에 입주한 시각예술디자인칼리지도 임시 휴교했습니다.
마지막 환자는 10여 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시애틀에서 가족을 만나러 온 방문자입니다.
이처럼 어제 하루에만 광역밴쿠버 지역에서 환자 8명이 새로 확인돼 밴쿠버 시간으로 오늘 오전까지 주내 확진자는 모두 21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알버타주 캘거리에서도 첫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최근 미국 그랜드프린세스 크루즈선에 탑승했던 50대 여성으로, 21일 도착한 후 28일부터 자가 격리 중이며, 최종 판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알버타 보건당국은 이 크루즈선을 이용한 승객이나 이 여성의 접촉자는 무증상이라도 14일 동안 자가 격리하고, 의심증상을 보이면 헬스링크(811번)에 전화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어 최근 홍콩과 싱가폴, 이란과 한국, 일본과 이탈리아를 다녀 온 주민은 14일 동안 집에서 머물며 증상을 살필 것을 당부했습니다.퀘백주에서도 세번째 환자가 나왔는데 이 여성은 프랑스를 다녀 온 뒤 자신의 접촉자가 확진자로 판정 받은 사실을 알고 국내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최종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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