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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BC주 해외유학생 증가..각 교육청 윈-윈 전략으로 유학생 유치 주력
  • News
    2015.09.09 12:08:49
  • 해외 유학생 수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온타리오주는 2010년 이후 유학생 수가 꾸준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온주에서는 올해만 유학생 8천여명이 새로 입학했고, 이 중 절반 이상이 광역토론토 지역에서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올해 11학년에 입학한 중국인 유학생은 로레토 애비 카톨릭 고등학교에 입학했는데 이 학교에는 현재 유학생 70여명이 다니고 있습니다. 

    토론토 카톨릭 교육청에 따르면 5년 전 30여명이던 유학생 수는 현재 1천2백50여명으로 급증했습니다.  

    교육청은 향후 10년동안 유학생 수를 2천4백명까지 늘릴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토론토교육청에는 올해 대략 1천7백여명이 입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 유학생들은 연간 평균 1만4천여달러를 등록금등으로 내고 있습니다.  

    온주 교육부에 따르면 2013년도 유학생은 42.8%가 중국인이며, 한국인은 8.6%, 미국인이 4.5%로 많았습니다. 

    이는 서부 광역 밴쿠버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났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해 광역 밴쿠버 지역 유학생 수는 8천7백여명으로, 일년 전 보다 1천5백여명이 늘었습니다. 

    이들 중 1천5백여명이 밴쿠버에 입학했으며, 이들은 1년 동안 등록금 1만 3천 달러를 지불하고 있습니다.  

    한인이 많이 거주하는 코퀴틀람 지역에도 1천3백여명이 등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 해외 유학생들은 주로 대학 진학을 위해 고교 과정을 밟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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