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Toronto Police)

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이 마스크를 착용했다며 경멸하 듯 시비를 걸고, 강제로 카메라를 뺏으려 한 남성을 공개 수배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지난 7일 금요일 낮 2시30분 블루어 스트릿과 쉘본 스트릿을 지나는 75번 버스 안에서 마스크를 쓴 24살 여성을 향해 모욕적인 발언을 해 사진이 찍히자 이 여성을 붙잡고 카메라를 강제로 빼앗으려 했습니다. 40대의 용의 남성은 보통인 키와 체격에, 금속테 안경과 검은색 모자가 달린 겨울 코트, 청바지와 검은색 토그 모자를 썼으며, 이 남성에 대해 알고 있는 주민들은 경찰에 제보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