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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이란 여객기 '책임 묻겠다'..현장 조사팀 파견
  • News
    2020.01.13 08:36:29
  • 캐나다 정부가 이란 여객기 격추 현장에 조사팀을 파견했습니다. 

    연방 정부에 따르면 연방교통안전국 소속 조사원 2명이 오늘 이란 테헤란에 도착했습니다. 


    이들은 명확한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합동 조사에 참여 블랙박스를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출국한 조사원 2명은 지난 주말 터키에서 비자를 받은 뒤 캐나다 영사팀과 함께 오늘 입국했습니다. 


    연방교통안전국은 1차 조사 결과에 따라 필요한 전문조사원을 추가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 알버타주 에드먼튼에서 열린 추모 기도회에서 저스틴 트루도 연방총리는 조국이 오늘과 내일, 그리고 앞으로 계속 함께할 것이라고 혼자가 아니라고 위로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전적으로 피해자들을 지지할 것이며,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여객기 격추 사고의 캐나다 피해자 수는 63명에서 57명으로 정정됐습니다. 


    한편, 지난 토요일 이란 정부는 여객기 격추를 시인한 뒤 이란 대통령은 캐나다 정상과 전화 통화를 하고 참사에 연루된 모든 사람이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란 정부가 희생자 유가족을 지원과 사태 수습에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이란 내 대학생들의 반정부 시위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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