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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밤 토론토 영하 16도 '뚝'..주말 '폭풍주의보'
  • News
    2020.01.08 08:04:01
  • 오늘밤 온타리오주 토론토 전역의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현재 바깥 기온이 영하 13도로 추운데 여기에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은 영하 16도까지 내려갔습니다. 


    토론토 보건 당국은 한파주의보를 발령하고, 가급적 밖에 나가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어 평소 심장이나 호흡기 질환이 있거나 고령자와 유아 및 어린이가 있는 가족들은 서로 연락해주고 친구와 이웃들도 살필 것을 조언했습니다. 


    당국은 특히 심장 질환자는 한파 이후에도 수일동안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토론토 시는 오늘 난방 센터를 오픈하고 노숙을 방지할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연방환경성은 오는 토요일에서 일요일 오전까지 토론토와 남부 지역에 폭풍 주의보를 내렸습니다. 


    남부 지역에는 많은 눈과 얼음비가, 토론토 등 온타리오호수와 에리 호수 주변에는 폭우가 예보됐습니다.  


    조지안 베이 동부 지역에 폭설이 예보돼 이곳을 방문하는 여행자는 폭설에 대비할 것을 당국은 당부했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는 오는 금요일 25에서 30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내리고 일요일에는 5센티미터 가량의 눈이 내릴 것으로 환경성은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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