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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신한 부인 살해 전 목사 다시 15년 선고..그렌딘 또 상고
  • News
    2020.01.08 08:03:15
  • 온타리오주 고등법원은 임신한 아내를 숨지게 한 필립 그렌딘 전직 목사의 재심에서 고의성 없는 살인죄가 선고된 지 1년여 만에 15년 형을 다시 선고했습니다. 2011년 당시 임신 20주째인 부인에게 향정신성 약물을 몰래 먹여 부인이 욕조에 빠져 숨지도록 방치한 죄로 2015년 15년 형을 받은 그렌딘은 이후 항소심에서 재판관의 실수가 드러나 재심이 진행됐고, 여기서 어제 15년형을 판결했으나 또 다시 상고하겠다고 밝혀 차기 재판 이전까지 자유의 몸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2011년 발생한 살인 사건은 계속해서 법정 다툼으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이에 피해자 가족들의 슬픔이 깊어지는 가운데 부인이 숨지던 해 그렌딘은 교회 여신도와 불륜 관계였다 발각돼 목사직을 박탈 당했지만 이후로도 불륜 행각을 이어간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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