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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총기사건 35% 늘어 경찰 속수무책..AB주서 어린이 총에 맞아 사망
  • News
    2015.08.25 12:25:32
  • 올들어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총격 사건이 급증하는 가운데 지난주에는 도심 곳곳에서 매일같이 총격전이 벌어졌습니다. 

    지난주 목요일 밤 킬 스트릿과 로렌스 애비뉴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21살 남성이 크게 다치고 22살 남성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사건 현장에는 20여발의 총알 구멍이 남아 있어 당시의 상황을 짐작케하고 있습니다. 

    토론토 경찰에 따르면 올들어 지금까지 발생한 총기 사건은 지난해 비해 35% 많은 수준이며, 피해자수도 증가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존 토리 토론토 시장은 최근들어 조직 범죄 집단이 늘어나고 미국으로부터 불법 총기류가 유입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은 전국의 주요 도심에서 총기 사건이 증가하고 있지만 아직은 정확한 원인을 찾아내지는 못했다며 이를 밝혀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경찰은 최근 수년동안 강력 범죄가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는 추세라며 안전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일부 시민들이 동의하는 가운데 또 다른 한편에서는 총기 사건으로 인해 불안감을 떨칠 수 없다고 우려했습니다. 

    이처럼 토론토를 비롯해 전국의 주요 도심에서 총기 사건이 증가하는 가운데 알버타주에서는 총기 부주의로 인해 어린이 한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제 아침 10시45분쯤 그랜드 캐취 인근에 있는 가정집에서 12살 미만의 어린이 2명이 권총을 가지고 놀다 발사되면서 한명이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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