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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밴쿠버 부동산 거래 급증..집 값 하향 안정화 유지
  • News
    2019.12.04 07:38:53
  •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메트로밴쿠버 주택 시장도 거래가 급증했습니다. 


    7월 이후 다섯달 연속 늘며 침체기 이전으로 완전히 회복된 모양셉니다. 


    특히 지난 10년 간 11월의 평균 거래량 보다 4%  높았습니다. 


    어제 메트로밴쿠버 부동산협회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11월 주택 거래량은 2,498채로, 전년 (1,608채) 보다 무려 55.3% 급증했습니다.   


    단독주택과 타운하우스 공히 59.9% 늘고, 아파트와 콘도는 50.9% 증가했습니다. 


    평균 거래 가격은 여전히 낮아 하향 안정화되는 모습입니다.   


    지난달 평균 거래 가격은 $993,700로 전년 동기간 보다 4.6%, 지난 여섯달 동안의 평균보다  1.3% 낮습니다.   


    단독 주택의 평균 가격은 $1,415,400로, 지난해 동기간 보다 5.8% 떨어졌습니다.  


    타운하우스의 벤치 마크 가격은 $772,800로 4.4% 낮고, 아파트, 콘도의 평균 가격도 $651,500로 일년 전 보다 3.8% 떨어졌습니다. 


    다만 단독 주택과 타운하우스 가격은 한달전 보다는 각각 0.3%와 0.2%씩 소폭 올랐습니다. 


    활성 매물 대비 거래 비율은 단독 주택이 17.2%, 타운하우스와 콘도는 각각 24.9%와 29.3% 입니다. 


    이 기간 시장에 새로 나온 매물은 2천987채로 일년 전 보다 13.7% 감소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집 값이 내린데다 저금리가 이어지며 주택 구매자들이 늘었다며 향후 매물량을 잘 살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외에 한인이 많이 거주하는 코퀴틀람은 단독 주택 가격이 $1,154,800로, 1년 전보다 6.1% 떨어졌고, 타운하우스 $644,200 ( -3.9%), 아파트 $518,200 (-0.8%) 입니다. 


    이밖에 버나비 이스트와 사우스의 평균 집 값은 각각 $929,800와 $941,700이며, 버나비 노스는 $859,100 입니다. 


    한편, 써리와 랭리가 포함된 프레이저 벨리 지역도 일년 전 대비 거래량이 36.7% 증가했습니다.   


    이곳의 평균 집 값도 떨어져 지난해 보다 2.5%에서 4.3% 정도 낮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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