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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토론토 부동산 호황 이어가..매물량 줄어 구매자간 경쟁
  • News
    2019.12.04 07:38:01


  • 온타리오주 토론토 주택 시장이 11월에도 호황을 누렸습니다.   


    평균 거래 가격도 전년 동기간 대비 7.1% 올랐습니다.         


    오늘 토론토부동산협회, TREB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 11월 한달동안 주택 7천90채가 거래돼 전년 동기간 보다 14.2% 증가했습니다. 

    10월과 마찬가지로 지난달에도 단독 주택과 타운하우스의 인기가 높았습니다.   

    단독 주택은 416 지역(12.7%)과 905 지역(27.8%)에서 23.8% 늘었고, 타운하우스도 19.2% 증가했으며 특히 905 지역이 활발했습니다. 

    단독 주택의 평균 거래 가격 ($1,044,138)은 3.5%, 타운하우스($666,744)도 3.0% 올랐습니다. 

    콘도 거래량은 1% 증가에 그쳤지만 평균 거래 가격은 11.1%로 다른 주택들 보다 더 많이 뛰었습니다. 

    지난달 광역토론토의 평균 거래 가격은 $843,637 입니다.    

    이처럼 거래량이 늘고 평균 가격도 올랐는데 반대로 시장에 새로 나온 주택 (8,650채) 이 17.9% 줄며, 전체 매물량도 1년 전 보다 27.2% 감소했습니다.    

    협회는 11월도 올 하반기 추세처럼 꾸준한 인구 증가와 모기지 이자 하락 덕분에 주택 구매가 증가했으며, 구매자 간의 경쟁 심화로 평균 거래 가격도 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협회는 주택 공급이 증가하지 않는한 집 값이 오를 수 밖에 없다며 지자체와 주정부, 연방정부가 주택 공급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외에도 지역별로 벤치마크 가격을 보면 노스욕 윌로우데일 웨스트(C7)의 단독 주택은 $1,320,700(+2.05%), 콘도는 $629,100(+7.15%)입니다. 
     
    윌로우데일 이스트(C14)의 단독 주택은 $1,439,000(-2.56%), 콘도 $692,300(+8.31%) 입니다.  
     
    이밖에 노스욕 북쪽으로 모든 주택의 벤치마크 가격을 보면 리치몬드힐은 $976,000, 마캄과 번 지역은 각각 $911,500와 $921,700 입니다.  

    미시사가는 $797,000이며, 이들 지역의 벤치마크 가격은 일년 전 보다 모두 올랐습니다.  

    한편, 이 기간 1베드룸의 평균 임대료는 $2,210로 일년 전 동기간 보다 5.6% 올랐습니다. 

    2베드룸은 $2,885로 열두달 새 4.5% 뛰었습니다. 


    또 전년 대비 임대 주택도 늘어 1베드룸이 13.9%, 2베드룸은 10.8%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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