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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 내일부터 교사 노조 파업 돌입..수업엔 지장 없다 밝혀
  • News
    2019.11.25 09:03:51


  • 내일부터 온타리오주 초등학교 교사와 고등학교 교사들이 일제히 파업에 돌입합니다. 

    8만3천여 명이 소속된 초등학교 교사 노조는 특수 장애 아동 지원과 유치원 프로그램, 교내 폭력 예방 등을 두고 정부와 교섭 중입니다. 

    초교 교사는 1학기 성적표를 작성하지 않고,  EQAO 시험과 교육부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지만 학교 수업에 충실하고, 학생과 관련 부모와의 연락을 유지하며, 예정된 과외 활동 감독은 지속합니다. 
      
    같은날 6만여 명이 소속된 고등학교 교사 노조도 파업에 돌입합니다.  

    이들 노조는 수업 시작 전과 방과 후, 점심 시간대에 피켓 시위를 벌이며 학부모와 시민들에게 온주 교육 실태를 알리는 전단지를  배포할 예정입니다. 

    이들 노조 또한  EQAO 테스트와 교육부 및 외부회의에 불참하고, 데이터 리포트를 제출하지 않으며, 성적표에 교사 의견도 제공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그러나 정상 수업과 예정된 관리 감독, 과외활동은 진행합니다. 

    이외에 교사 4만5천여 명이 소속된 카톨릭 영어 교사 협회와 1만500여 명이 속한 불어 교사 협의회는 현재 정부와 교섭 중입니다. 

    이런 가운데 온주 교육 시스템 관련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절반 이상이 적자를 줄이기 위해 교육 예산을 줄이고, 학급 규모를 늘기는데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응답자 10명 중 6명이 적자를 줄이는 것 보다 교육에 예산을 들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답했고, 학급 규모 확대에도 반대했습니다.  
    (이미지: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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