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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란셋지, 일 중독자 뇌졸증 발병 위험 33% 높아..스트레스, 운동부족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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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0 09:27:49
  • 장시간 일하는 사람들이 뇌졸증 발병 위험이 높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영국의 연구진이  유럽과 미국, 호주에서 남성과 여성 6십만3천여명을 대상으로 8년 동안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일주일에 55시간 일하는 직장인의 뇌졸증 발병율이 그렇지 않은 직장인보다 무려 33%나 높게 나타났으며,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도 13% 높게 나왔습니다.  

    또 근무 시간이 길어질수록 발병 위험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요즘 직장인의 평균 근무 시간은 일주일에 35시간에서 40시간 사이입니다.  

    연구진은 아직까지 이들의 인과 관계에 대해 명확히 규명하지는 못했으나 장시간 근무로 인한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식사, 운동 부족이 원인일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이에 연구진은 일도 좋지만 자신의 건강을 위해 가급적 근무 시간을 줄이고, 평소 건강한 식생활습관을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란셋지 최근호에 게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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