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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서 총격 사건 3건..10대 5명 등 8명 총상
  • News
    2019.10.31 08:29:30
  •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어제와 오늘 3건의 총격 사건이 일어나 8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총격 피해자 중 5명은 16살에서 18살 사이의 10대로, 여학생 2명과 남학생 3명입니다.  


    사건은 어제 저녁 7시30분 에글링턴과 킬 스트릿 인근에 있는 아파트에서 발생했습니다. 


    피해자들은 아파트 복도에 모여 서 있다 옆문으로 들어 온 용의자 3명 중 2명이 쏜 총에 맞았습니다. 


    응급구조대가 부상자 4명을 병원으로 이송하고, 나머지 1명이 이후 병원에서 발견됐으며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용의자들이 이들을 타겟으로 20여 발을 난사했다며, 범행 후 어두운색 세단을 타고 클리어뷰 동부 방면으로 도주한 용의자 3명을 쫒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사건 현장에서 마크 샌더스 경찰 총장은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의 남성 용의자 3명은 짙은색의 모자 달린 후디 셔츠를 입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들의 상태가 호전되는대로 이들을 상대로 조사하고, 보안 카메라 등의 영상을 확인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이곳에서 2킬로미터 떨어진 제인과 하딩 애비뉴에서도 총기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아침 10시에 남성 1명이 총에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남성 용의자 3명이 현장에서 동부 방면으로 도주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조사하는 한편, 만일을 대비해 인근 학교 2곳을 통제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어제 새벽 0시에는 웨스턴 로드와 로렌스 애비뉴에서 2명이 총에 맞았습니다.  


    피해자들은 71살의 남성 1명과 44살의 여성 1명입니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복면한 무장범 2명이 이 주택을 향해 총기를 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곳에 여러 가구가 임대해 살고 있다며 범인이 정확히 누구를 타겟으로 총을 쐈는지 조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범행 후 용의자 2명이 웨스턴 로드로 도주했다며 주변의 보안카메라 영상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조지타운에서는 지난 화요일 밤 11시 경 자택 드라이브에서 총상을 입은 36살 남성이 숨졌으며, 할튼 지역 경찰은 범인이 희생자를 목표로 총을 쐈다며 사건을 수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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