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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 보는 앞서 14살 소년 흉기 찔려 사망..14,18살 일급살인 기소
  • News
    2019.10.08 07:35:39
  • 어제 온타리오주 해밀턴에 있는 한 고등학교에서 10대 소년이 엄마가 보는 앞에서 무참히 살해 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사건은 어제 낮 3시40분 해밀턴 파크데일 애비뉴 사우스와 메인 스트릿 이스트에 있는 ''서 윈스턴 처칠 고등학교' 앞에서 발생했습니다. 


    이 학교 재학생인 14살 소년이 5명에게 집단으로 폭행 당했고 이 과정에서 흉기에 찔렸습니다. 


    이를 본 엄마가 아들을 차에 태우고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가해자들과 숨진 학생이 평소 아는 사이였다고 전했습니다. 


    사건 발생 후 경찰이 인근에서 14살과 18살 용의자 2명을 붙잡았으며, 오늘 아침 일급 살인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이어 세번째 용의자를 검거한 경찰이 달아난 10대 초반의 흑인 소녀와 백인 소년을 추적한 가운데 오늘 오후 16살 2명고 붙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목격자들은 피해 학생이 그 동안 집단 왕따를 당해 왔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현장에 출동해 증거들을 조사하는 한편, 주변에서 범행에 사용된 칼을 발견하거나 현장이 담긴 영상을 소지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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