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온타리오주 이스트 욕 지역에서 10대 소년이 뺑소니 차에 치여 목숨을 잃었습니다. 

오늘 새벽 2시 우드바인 애비뉴와 오코너 드라이브 근처 공원 인도에서 16살 소년이 짙은색 SUV 차량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차량이 고의로 피해 소년을 들이 받은 뒤 도주한 것으로 보고 살인사건 전담팀을 투입해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뉴마켓에서는 총기 사망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금요일 밤 9시 경 뉴마켓 영 스트릿과 멀록 드라이드에 있는 주택 앞에서 10 여발의 총성이 울렸습니다. 

어두운색 차에서 내린 용의자 2명이 주택 앞에 주차된 차량을 향해 총질을 해댔습니다. 

이로 인해 차 안에 타고 있던 토론토 출신의 26살 남성이 숨지고, 23살 여성이 중상을 입었으습니다.  

욕 지역 경찰이 어두운 색 세단과 운전자를 포함 용의자 3명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한편,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코퀴틀람 연방경찰은 지난주 실종 신고된 한인 박 모 씨의 위치를 확인했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당시 경찰은 박 씨를 목격하더라고 접근하지 말고 즉시 경찰에 신고해 줄 것을 요청한 바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