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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09.10 09: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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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운전자 없는 새로운 무인 셔틀 버스를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어제 존 토리 토론토 시장은 토론토교통위원회, TTC와 메트로링스가 함께 무인 셔틀 버스를 내년 연말 쯤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좌석이 8개에서 12개 사이인 무인 셔틀 버스에는 운전자 대신 안전요원이 늘 배치되고, 차량 통행이 뜸한 웨스트 루지 지역에서 루지 힐 고(GO) 역까지 서행 운행될 예정입니다. 토론토에 앞서 퀘백주 몬트리얼 시가 지난해 봄 올림픽 파크에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기 무인 버스를 도입해 시범 운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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