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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8.07 10: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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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 연방총선을 앞두고 어제 처음으로 TV 토론회가 열렸습니다.스티븐 하퍼 연방총리와 톰 멀케어 신민당, 저스틴 트루도 자유당, 엘리자베스 메이 녹색당 당수 4명이 참석했습니다.전문가들은 하퍼 당수와 메이 당수가 TV 토론회의 오랜 경험을 통해 다른 후보들보다 능숙하게 대처했다고 평가했으나 단 한명을 승자로 꼽기는 어렵다고 전해습니다.어제 토론회에서는 경제와 안보, 환경 문제가 주로 논의됐습니다.어제 하퍼 총리가 야권 당수 3명의 연속 공격을 받은 가운데 처음으로 국내 경기 침체기를 인정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한편, 녹색당의 메이 당수는 이번 TV 토론회를 끝으로 향후 진행되는 TV 토론회에는 초대받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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