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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08.22 1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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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4시 온타리오주 미시사가의 딕시 고(GO) 열차 역 인근에 있는 베터리 재활용 공장에서 큰 불이 나 시커먼 연기가 하늘을 뒤덮고 불길이 치솟았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당국이 화재를 진압하는 16시간 동안 밀튼 고(GO) 열차 운행이 중단돼 이 곳을 이용하는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화재 현장에서 출동한 소방 당국이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인 가운데 이들이 밤새 철로 주변을 정리한 덕분에 오늘 아침부터 열차 운행이 재개됐습니다. (이미지: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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