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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방자유당 정부 자금 쏟아내..총선 앞둔 전략
  • News
    2019.08.13 08:42:30
  • 어제 연방 자유당 정부가 한꺼번에 20개의 공적 자금 지원책을 발표했습니다.   


    저스틴 트루도 연방총리는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온주 보수당 정부가 앞서 삭감한 난민의 무료 법률 상담 서비스에 2천6백8십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트루도 총리는 가장 취약한 계층에게 가장 필요한 서비스를 온주 정부가 삭감했다며 불만들 드러냈습니다.   


    아메드 후세인 연방이민성 장관은 광역토론토의 아동 케어 프로그램 개발에 180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아직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되지는 않았지만 연방자유당 정부가 시기를 기다렸다 지지율이 하락하거나 접전이 예상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전략적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최근 자유당 정부는 캐나다 서부와 광역토론토 지역을 집중 공략하는 모양세입니다. 


    오는 10월 21일 연방 총선이 열리는 가운데 10월에는 각 정당 대표 TV 토론회가 열립니다. 


    영어 토론회는 10월 7일, 불어 토론회는 10월 10일로 예정됐습니다.   


    한편, 캐나다 국영방송 CBC가 조사한 각 정당 지지율에 따르면 연방보수당이 33.8%로 가장 앞섰고, 연방 자유당이 32.8%로 바짝 쫒고 있으며, 신민당이 13.8%, 녹색당은 10.8%입니다. 


    이외에 대표 지지도는 트루도 연방총리와 앤드류 쉬어 보수당 대표가 28% 같았고, 엘리자베스 메이 녹색당 대표가 14%, 신민당의 자그밋 싱 대표는 7%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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