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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1일 152주년 '캐나다데이'..'만다린' 7월 1일 무료
  • News
    2019.06.25 08:09:56
  • 오는 월요일은 7월 1일 캐나다 데이입니다. 


    캐나다 국경일인 이날은 1867년 7월 1일 온타리오주 등 4개주가 영국의 식민지를 벗어나 하나의 연방 캐나다로 태어난 날입니다. 


    올해로 건국 152주년을 맞아 온타리오주 토론토 시가 주요 파크에서 불꽃축제와 다채로운 행사들을 마련합니다. 


    한인 타운이 있는 노스욕 멜라스트먼 광장에서는 30일인 일요일 낮 2시부터 6시30분까지 메인 무대와 광장에서 다문화 공연과 페이스페인팅, 체험의 공간이 마련됩니다. 


    이어 7월 1일에는 오후 6시부터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되고 밤 10시30분에 불꽃놀이가 시작됩니다. 


    이에 따라 이날 노스욕 영스트릿의 도로 통제가 예상됩니다. 

     

    이외에도 토론토 서쪽으로 에임스버리 공원과 웨스턴 라이온스 공원, 애쉬브릿지 베이와 밀리켄 파크, 스탠 와들로 공원에서 불꽃을 볼 수 있습니다. 


    에토비코의 센티니얼 파크에서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립페스티발이 열리고 밤에는 불꽃 놀이가 진행됩니다. 


    스카보로 톰슨 메모리얼 파크에서는 아침 10시부터 무료 팬케잌이 제공되고, 다운스뷰 파크에서도 다양한 행사들이 열립니다.  


    이외에도 워터프론트 페스티발과 퍼레이드, 포트 욕과 스카보로 박물관, 깁슨 박물관에서 행사가 열리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토론토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막) www.toronto.ca/explore-enjoy/festivals-events/canada-day/

     

    이처럼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들이 열리는데 올해 퀸스파크 주의사당 앞은 조용할 전망입니다.  


    10여 년 넘도록 매년 주의사당을 공개하고 의사당 앞에서 다채로운 행사들이 마련됐는데 보수당 정부가 올해는 취소하기로 한 겁니다. 


    참여객들이 줄었기 때문이라고 밝힌 주 정부는 이를 통해 40만 달러를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온주 정부가 행사를 취소한 것과 달리 중국 뷔페 음식점 만다린은 오픈 40주년을 맞아 무료 행사를 진행합니다. 


    단, 캐나다 시민권자에 한하기 때문에 이곳에 갈때는 반드시 증명서류를 지참해야 합니다. 


    선착순이며, 이날 낮 12시부터 시작됩니다. 


    한편, 연방환경성에 따르면 광역 밴쿠버 지역은 캐나다 데이 연휴인 토요일에는 구름이 많이 끼겠지만 일요일과 월요일은 화창하고 낮 최고 기온이 24도로 무더울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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