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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06.13 08:4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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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광역토론토 일대를 돌아다니며 휴대전화를 무더기로 훔치고, 차량 절도를 일삼은 일당 22명이 검거됐습니다.
이들 중 절반이 15살에서 17살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올 4월까지 토론토와 욕지역, 할튼과 해밀턴 지역을 돌아다니며 휴대전화 매장 23곳을 털고, 차량 7대를 훔치는 등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무장한 일당은 매장 직원과 손님을 제압한 뒤 미리 준비한 큰 가방에 휴대전화를 담게 한 후 훔친 차량을 타고 도주했습니다.
범행 때마다 다른 옷을 입고 수법을 달리했으며, 장소를 옮겨다녔습니다.
또 인터넷 소셜 미디어를 통해 새 조직원을 모집했습니다.
프리덤 모바일 매장을 타겟으로 삼았는데 스틸 선상으로 더퍼린과 킬, 이슬링턴, 또 쉐퍼드 선상의 배더스트와 알렌, 이슬링턴, 핀치 선상으로 웨스턴과 이슬링턴 등입니다.
경찰은 아직 해결하지 못한 9건에 대해 조사 중이라며 앞서 2월에 발생한 휴대전화 매장의 범행 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2월 11일 밤 8시 로렌스 애비뉴 웨스트와 알렌 로드에 있는 가게에 무장한 절도범 2명이 들어와 직원 2명과 83살 고객에게 부상을 입힌 뒤 휴대전화를 훔쳐 달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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