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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05.13 10: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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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6시30분 온타리오주 스카보로 쉐퍼드 애비뉴 이스트와 미드랜드 애비뉴 교차로에서 길을 건너던 할아버지가 버스에 치여 크게 다쳤습니다. 밤 9시에는 키플링과 레익 쇼어에 위치한 험버 컬리지 인근에서 10대 후반으로 추정되는 여학생이 차에 치여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이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보다 앞서 지난주 금요일 밤 10시에는 토론토 댄포스와 캐슬 프랭크 지하철역 근처에서 차량간 총격전에 이어 연쇄 추돌 사고가 발생했으며, 이 과정에서 남성 1명이 총에 맞아 중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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