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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C 펜틱턴서 4명 총격 피살..범행 동기 수사 중
  • News
    2019.04.16 07:38:25
  • 브리티시컬럼비아주 펜틱턴 타운에서 총기 살인극이 벌어졌습니다.  




    한 시간동안 4명을 살해하고 경찰에 자수한 피의자는 올해 68살의 존 브리튼으로 전직 공무원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브리튼은 어제 아침 10시30분 경 펜틱턴 다운타운 주택가에서 71살의 할아버지를 총으로 살해했습니다. 




    이후 이곳에서 5킬로미터 떨어진 머레이와 콘월 드라이브로 이동한 브리튼은 그 곳에서 또 다른 3명에게 총을 쏴 숨지게 했습니다. 


    그렇게 계획한 일을 끝낸 브리튼은 오전 11시 27분 경 다운타운에 위치한 연방경찰서로 찾아가 자신의 범행을 모두 자백했습니다.  

     

    가해자와 피해자 4명이 서로 아는 사이로 전해진 가운데 경찰은 아직까지 범행 동기를 파악하지 못했다며 피의자를 상대로 조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오늘 낮까지 피해자 신원이 공개되지 않았으나 피해자들 모두 60대에서 70대 사이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오늘 피의자 브리튼을 3건의 일급살인과 1건의 이급살인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날 브리튼에게 남편을 잃은 미망인은 그 동안 쌓인 불화가 원인일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브리튼은 엔지니어 출신으로 은퇴하는 2016년까지 펜틱턴 시 개발부서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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