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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C주 메트로밴 기름 넣기 무서워..토론토도 가격 인상 전망
  • News
    2019.04.12 08:11:16
  •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기름값이 사상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메트로밴쿠버의 기름 값은 어제에 이어 오늘 또 오르며 1리터당 1달러 68센트를 넘어섰습니다. 


    이번주에만 벌써 세번이나 올랐습니다.  


    캘리포니아의 정유소 3곳이 문을 닫으며 공급이 줄어 휘발유 도매 가격이 올랐습니다. 


    하지만 다음주부터는 가격이 내릴 전망입니다. 


    개스버디 닷 컴 전문가는 워싱턴 정유소가 이번 주말이나 다음주 초 정기 점검을 마치면 정상 운영되기 때문에 다음주에는 가격이 내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현재 로워메인랜드 지역의 운전자들은 프레이저밸리 등 주 전역의 다른 지역 운전자들보다 더 많은 세금을 내고 있습니다. 


    세금 내역을 보면 트랭스링크세로 17센트, 주 교통당국에 6.75센트, 주 연료비로 1.75센트, 여기에 탄소세로 8.89센트를 더 내고 있습니다.     


    이를 합하면 1리터당 34.39센트를 세금으로 더 내는 겁니다. 


    이에 세가 너무 높다는 불만이 터져 나오는 가운데 전문가는 기름값을 조금이라고 절약하려면 주유소가 이윤을 줄이는 오후 5시 이후에 주유할 것을 조언했습니다. 


    이외에 프레이저벨리 등에서 넣는 것도 방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온타리오주 광역토론토 지역의 오늘 기름값은 1리터당 1달러 25센트입니다. 


    전문가는 보통 4월이 되면 정유소들이 겨울철 휘발유에서 품질을 높힌 여름철 휘발유로 바꾸기 때문에 가격이 오르기 마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따라 토론토 지역은 이후 1리터당 4~5센트 정도 더 오를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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