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온타리오주 토론토 지하철 1호선과 2호선이 지연 사태가 발생해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 아침 6시30분 경 브로드뷰 역 안에 의심이 가는 수상한 사건이 발생해 승객들이 급히 대피한 가운데 경찰이 사건을 조사는 동안 우드바인 역에서 세인트 조지 역까지 30분 동안 운행을 중단했다 제개했으며, 이후로도 브로드뷰 역은 정차하지 않고 경찰 수사가 진행됐습니다. 또 6시10분쯤에는 지하철 1호선에서 신호 문제가 발생해 영-블루어 역에서 로렌스 역 구간까지 한시간 동안 운행이 중단돼다 제개됐습니다. 하루 전인 토요일 저녁 6시에는 지하철 1호선 블루어 역에서 수상한 물건이 발견돼 승객들이 급히 대피하고 2호선의 세인트 조지 역에서 브로드뷰 역 구간도 통제되는 등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으나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