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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뉴질랜드 테러 후 GTA 보안강화..49명 사망, 48명 중상
  • News
    2019.03.15 13:10:57
  • 뉴질랜드 이슬람 사원 총기 테러 이후 온타리오주 광역토론토 지역 이슬람 사원의 보안이 대폭 강화됐습니다. 



    토론토와 필, 욕 지역, 더럼 지역 등 광역토론토 경찰 당국은 오늘 이들 지역에 있는 이슬람 사원에 경찰력을 증강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당국은 현재까지 GTA에 어떠한 위협도 없지만 만일에 발생할 수도 있는 모방 범죄를 우려,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 세계 각지에서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는 가운데 토론토에서는 오늘 저녁 6시 네이든필립 시청 앞 광장에서 추모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뉴질랜드 남섬 최대 도시인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발생한 총기 테러 사건으로 49명이 숨지고 48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들 중 20명이 중상을 입은 가운데 어린이 부상자도 포함됐습니다.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는 이번 사건을 치밀하게 계획된 명백한 테러라고 규정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금요일 낮 1시 40분 경 헤글리공원 인근에 있는 이슬람 사원과 린우드에 있는 이슬람 사원에 괴한들이 침입해 총기를 난사했습니다. 


    마침 기도 시간이라 피해가 컸습니다.  


    용의자는 모두 백인으로 이들은 헬멧에 카메라를 부착하고 총격 현장을 인터넷 페이스북으로 생중계하기도 해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용의자 1명이 살인 혐의로 기소되고, 2명이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외에 호주인 용의자 1명은 범행 수 시간 전 이번 계획을 상세히 담은 반이민 선언문을 온라인에 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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