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리치몬드힐 영 스트릿과 웰드릭 로드 이스트에 있는 콘도에서 숨진 부부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욕 지역 경찰에 따르면 지난 월요일 밤 8시40분 경 연락이 닿지 않아 걱정이 된 친척이 부부의 콘도를 찾아왔는데 이곳에서  68세 사라 시머맨 씨와 73세 에프레임 시머맨 씨 부부의 시신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남편이 앞서 일요일 새벽 1시 폭행과 협박 혐의로 붙잡혔다 빌딩 접근 금지 명령을 받은데다 주거 침입 흔적도 없는 것으로 알려져 가정 불화로 인한 살해 후 자살일 가능성을 두고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