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 한 편의점에서 픽업 트럭이 정문을 부수고 매장 안으로 난입했습니다. 당시 편의점 안에 있던 남성이 가까스로 트럭을 피했으나 이 남성의 어린 아들이 옆에 있다 트럭에 깔렸습니다. 다행히 남아는 가벼운 부상을 입고 아빠에게 구조됐으며, 당시에는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매니토바주 위니펙 경찰이 정확한 사고 경위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