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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02.13 09: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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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 콘도에서 의자를 내던져 공분을 산 여성이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은 오늘 오전 7시 경 토론토에 거주하는 19세 마르셀라 조이아 양이 홀로 52 지구대를 찾아와 자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 행위와 재산 손괴, 치안 방해죄로 여성을 기소하고 조사 중이며 위험행위는 최고 징역형에 처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일요일 수사를 시작한 경찰은 이 여성이 30층 높이 콘도에서 의자를 내던진 것으로 추정했으며, 의자 이외에 또 다른 물건을 던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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