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토론토대중교통위원회, TTC가 불법 무임 승차 적발을 위해 조사원과 대중교통집행관을 늘릴 예정입니다. TTC는 요금 조사원 45명을 추가로 고용해 113명으로 늘리고, 대중교통집행관도 22명을 충원 총 73명으로 늘며 대중 교통을 불법 이용하는 얌체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오늘 TTC 이사회가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일부 전문가는 불법 무임 승차 적발도 좋지만 유색 인종이나 저소득층에 대한 차별 문제가 커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