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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01.24 07: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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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 경찰이 온라인에서 미성년자를 성매매하려던 남성 47명을 체포했습니다.
체포된 남성들 중에는 지난해 사임한 전 밴쿠버교육위원과 리틀 플라워 사립학교 교사, 소방관 등이 포함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나이도 24살에서 68살까지 폭 넓습니다.
지난해 성범죄 합동 수사팀은 성매매 서비스를 하는 것처럼 속여 에스코트 웹사이트나 소셜미디어에 광고를 냈습니다.
이후 관심이 있다는 문자를 받으면 성매매 상대가 15~17살 미성년자라고 알려주는데 이때 대부분의 남성이 더 이상 응하지 않았지만 이번에 체포된 47명은 적극적으로 만남을 희망했습니다.
나중에 이들과 성매매 요금까지 합의하고 나면 경찰은 정해진 날자에 호텔로 유인해 이들을 체포했습니다.
그렇게 경찰은 지난해 6월부터 11월까지 47명을 체포할 수 있었습니다.
경찰은 전 교육위원과 전직 교사를 포함 7명을 미성년 대상 성매매 시도 혐의로 입건했으며, 나머지 40명도 기소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혐의에 대한 최소 형량은 징역 6개월입니다.
밴쿠버 경찰은 앞으로도 이같은 미성년자 성범죄를 엄중히 다룰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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