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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면무호흡증 매년 증가..심장질환, 우울증 발병 우려
  • News
    2019.01.23 14:00:10
  • 수면 장애 환자가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민 3명 중 1명은 정부가 권장한 하루 7시간의 충분한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숙면을 방해하는 요인 중 한가지가 수면무호흡증인데 이는 자는 동안 기도가 반복적으로 막히게 되어 숨을 멈추는 것을 말합니다. 


    또 심한 코골이로 수면 중 호흡이 정지해 10초 이상 숨을 쉬지 않는 경우도 이에 해당됩니다. 


    문제는 이로 인해 자는 동안 잠에서 자주 깨게 되는데 때문에 개운하지 않은 증상이 일어나고 집중력이 떨어지며 피로감도 나타납니다. 


    또 이를 오래 방치하면 심장 질환과 우울증 등에 걸릴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수면 장애는 비만과 뇌졸증, 당뇨 등의 합병증으로도 이어질 수 있어 위험합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4명은 수면 장애를 앓고 있으며, 수면무호흡증 환자의 80%는 자신의 증상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전문가는 수면 장애를 앓는다 생각될 경우 정확한 진단을 받아 치료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이외에도 체중 감소와 규칙적인 건강한 생활 습관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한편, 통계에 따르면 2005년 15살 이상 국민은 평균 8.2시간을 수면을 취했지만 2013년엔 7.1시간으로 수면 시간이 줄었습니다. 


    또 3백3십만 명이 불면증을 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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