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2018.12.12 08:19:41
-
캐나다 우정국 노조가 연방 정부의 직장복귀령에 대한 법정 투쟁을 예고했습니다. 노조는 사측이 우편물 적체 현상을 위기 상황으로 몰아 정부가 직장복귀령을 발령하도록 유도했다며 법안 철회를 촉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이 강제법령이 권리와 자유 헌장에 따라 자유롭게 단체교섭을 할 수 있는 노동자들의 권리를 침해했다며 온타리오주 고등법원에 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우정국 노조 파업으로 택배 지연 사태가 발생하자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 등 일부 지역에서는 온라인 쇼핑이 줄고 매장을 찾는 발길이 늘고 있으며, 아예 물건 구매를 뒤로 미루는 경우도 잦아지고 있습니다.
No.
|
Subject
| |
---|---|---|
12805 | 2023.06.01 | |
12804 | 2023.05.31 | |
12803 | 2023.05.31 | |
12802 | 2023.05.31 | |
12801 | 2023.05.31 | |
12800 | 2023.05.30 | |
12799 | 2023.05.30 | |
12798 | 2023.05.30 | |
12797 | 2023.05.29 | |
12796 | 2023.05.29 | |
12795 | 2023.05.29 | |
12794 | 2023.05.29 | |
12793 | 2023.05.29 | |
12792 | 2023.05.26 | |
12791 | 2023.05.26 | |
12790 | 2023.05.26 | |
12789 | 2023.05.26 | |
12788 | 2023.05.26 | |
12787 | 2023.05.26 | |
12786 | 2023.0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