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AllTV

  • BC주 밴쿠버 주택 침체 이어져..거래량 절반 '뚝'
  • News
    2018.12.05 08:29:01
  •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메트로밴쿠버 부동산 시장은 더 깊은 침체에 빠졌습니다.    

    여섯달 연속 거래량이 줄었는데 특히 지난달에는 절반이 뚝 끊겼습니다. 


    어제 메트로밴쿠버부동산협회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11월의 거래량은 1천608채로 작년 이맘때 2천795채에 비해 무려 42.5%가 급감했습니다. 

    지난 10년 간 최저 수준을 보인 10월에 비해서도 18.2%가 감소했습니다.  

    아파트, 콘도가 무려 46.3%나 급락했고, 단독 주택은 38.6%, 타운하우스도 36.8% 하락했습니다. 

    거래가 줄며 가격도 소폭 떨어졌습니다. 

    11월의 평균 가격은 $1,042,100로 일년 전에 비해 1.4%, 한달 전 대비 1.9% 하락했습니다. 

    단독 주택이 $1,500,100로, 전년 동기간 대비 6.5% 떨어졌습니다. 

    반면 타운하우스는 $818,500로 2.6%, 아파트, 콘도는 $667,800로 2.3% 올랐습니다.  

    이기간 시장에 나온 매물은 1만2천304채로 일년 전 대비 40.7%가 증가했습니다.  

    협회 관계자는 올 한해는 잠재적 주택 구매자들이 관망세를 취하고 있다며 내년 봄까지 이같은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외에 한인이 많이 거주하는 코퀴틀람은 단독 주택 가격이 일년 전 보다 4.2% 떨어졌지만 타운하우스와 콘도는 각각 1.8%와 5.8% 씩 올랐습니다. 

댓글 0 ...

http://www.alltv.ca/38564
No.
Subject
3575 2017.04.25
3574 2017.04.25
3573 2017.04.24
3572 2017.04.24
3571 2017.04.24
3570 2017.04.24
3569 2017.04.24
3568 2017.04.24
3567 2017.04.24
3566 2017.04.21
3565 2017.04.21
3564 2017.04.21
3563 2017.04.21
3562 2017.04.21
3561 2017.04.20
3560 2017.04.20
3559 2017.04.20
3558 2017.04.20
3557 2017.04.20
3556 2017.04.20
태그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