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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6.30 07: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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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미시사가의 청소년 담당 목회자가 10대 여학생 성폭행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35살의 얜 로버 오스토널 목사는 지난 2012년 1월부터 올 3월 31일 사이 10대 여학생을 성착취하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오스토널은 토론토 북서부 미시사가에 있는 더 스피릿 펠로우쉽 교회에서 청소년을 담당했으며, 피해 여학생은 현재 17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 목사를 3건의 성적 착취와 3건의 성폭행 혐의로 기소하고, 추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여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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